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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살해를 당했던 '한태주'의 아빠인 '한충호'

한충호는 고영숙을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받고 있었습니다..

한태주는 아버지는 무죄라고 믿고 있었는데 고영숙의 애인이면서 서부파의 보스인 오사장을 의심합니다.


오사장이 사람을 고용해서 죽였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매우 힘이 강한 오사장을 조사하기는 쉽지가 않죠,

조사하고 있는 와중에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전의 9화에서 오사장을 체포했지만 진범은 아직 모르고 있죠


그런데 마지막에 한태주가 찾고 있었던 어린 김민석이 나타나고 진범이 바로 김민석의 아버지인걸로 드러나면서 끝이 났었는데요.

한태주와 매니큐어 살인범은 골목친구였었기 때문에 살인범이 아는척을 했다고 볼 수있겠네요.




태주에게 경찰서 창 너머로 김민석이 보이는데 그리고 정검사의 목소리를 틀어줍니다. 꿈에서 깨난 한태주는 심장을 부여잡고 병원의 한태주는 위급해집니다. 태주는 김민석을 찾기위해서 학교에 전화를 돌리지만 못찾아요






한태주의 귀에는 의사들의 설명이 돌고, 괴로워하는 한태주에게 한 남자가 말을 겁니다 2018년도에서 왔으며 귀에 도청장치가 있냐고 물어보고 형사들이 옵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정신병원을 탈출한 정신병자라고 말해주고, 이 남자는 한명의 형사를 보고 이쁜이다? 라고 갑니다.




도북리에서 구덩이에 여자 시체 한구를 발견하게되고, 주변 논두렁에서 유품들이 발견 됩니다. 김복례는 일수하는 여자였고, 그 집에가 확인하니 화장실에서 사진을 태운 것들을 발견하고 민석이의 사진도 발견하고 태주는 충격을 받습니다.




주변을 탐문하다 남편은 이혼했는데 아빠는 알리바이가 확실하고 민석은 학교에 잘 나오지 않았단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김복례의 부러진 다리는 살아 있을때 맞은거고 때려서 죽인거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민석이는 어렷을적 부터 엄마에게 많이 맞고 자란 학대아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사진 속에는 오른쪽 발이 깨끗한것을 본 태주는 다시 현장으로 가고 범인은 버스에서 내린 김복례를 폭행했을 거라고 추측하고, 살인자체에 목적을 두고 범행을 저질렀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현장을 다시 수색하는데 새마을 운동 뱃지를 발견합니다. 


이 후에 새마을 운동 지부에서 사진을 보는데 마약범 양길순을 발견합니다. 양길 순의 집으로가서 확인하니 김복례의 금품이 나오고 마약을 하고 있던 양길순은 형사의 머리를 때리고 체포 당합니다. 




취조 중 양길순은 사망했습니다. 용기가 수사를 진행하다 때려죽였다고 합니다. 동철은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태주는 용기와 남식을 위로해 줍니다. 그런데 검시관이 시체를 보고 심장마비가 아닌 마약 중독이라고 해요 심지어 억지로 먹여서.. 




취조실에는 녹음기가 있었는데 그 녹음기에는 양길순이 혼자 있을 때 살려달라는 소리와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습니다. 마약을 입에 가득 넣은 후 죽였구요. 양길순을 죽인 사람은 고영숙과 한충호를 죽인 동일범 호흡기를 사용하는 남자 내부자라는 것을 의심합니다. 




드디어 범인이 경찰서 순경인 것으로 밝혀 지면서 끝이 났는데.. 왜 정신병자가 이쁜이라고 불렀는지 의문이긴 하네요.. 곧 밝혀지겠지요?


아이가 학대 당하는 걸 보니 너무 마음아팠어요 ㅠ 벌써 라이프 온마스도 6회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떻게 풀리고 풀릴지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스토리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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